영월 청령포(淸玲浦)는 배로
강을 건너지 않으면 나갈수 없는
특수지형 입니다.
청령포는 세조에 의해 노산군으로 강등된 단종의 유배지로 유배되던
해 여름 홍수가 염려되어 처소를
영월 객사인 관풍헌으로 옮기기전 단종이 머물던 곳 입니다.
청령포는 조선6대 임금인 단종의 유배지이다. 기암괴석과 절벽을 휘돌아 나가는 강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고
멋진 소나무들이 많아서
아름다운 숲 입니다.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을 주제로 한"천상재회"라는 작품 영월 군민들이 천상재회를 통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동상을
세웠다고 합니다.
영월 운탄고도 1330 1길
영월 운탄고도 1330은 과거 석탄을 싣고 달리던 차들이 오고가던 폐광지역 4개 시군을 연결한
트레킹 길로 영월~정선~태백~삼척까지
이어진다.
영월 산과 강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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